경기 남양주시는 14일 경기 용인시 친척집에 방문한 주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남양주시 화도읍에 거주하는 42세 남성으로 지난 13일 발열과 설사 등 증상이 발현하여 14일 검체 채취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밀접 접촉자인 가족 2명은 검사 후 자가격리 중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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