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0도를 웃도는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냉감 소재 제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18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을 통해 전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덧붙여 자주는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접촉 냉감 시리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목표 매출을 두 배 이상 달성한 수치다.
자주 마케팅 담당자는 “6월 초부터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냉감 소재 제품들이 작년보다 한 달이나 앞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찾아온다는 예보 때문에 쿨링 소재 제품을 미리 준비하는 사람들도 늘었다”고 말했다.
사진 =자주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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