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청은 6일 관내 48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간석1동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으로 관내 46번째 확진환자와의 접촉 감염으로 알려졌다.
동거 가족은 모두 음성으로 아래는 구가 밝힌 확진자 현황이다.
<48번 확진자>
7월 1일(수) ~ 7월 2일(목)
자택에 머무름
7월 3일(금)
※ 마스크 착용
15:52 ~ 16:05 남동구 구월2동 소재 의원 방문 (가족차 이동)
16:06 ~ 16:08 남동구 구월2동 소재 약국 방문 (도보 이동)
※ 의원, 약국은 접촉자 확인되어 상호명 공개하지 않음
7월 4일(토)
※ 마스크 착용
10:30 ~ 12:30 남동구 간석2동 소재 사우나 방문 (가족차 이동)
※ 사우나는 접촉자 확인되어 상호명 공개하지 않음
7월 5일(일)
※ 마스크 착용
14:30 ~ 14:55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보건소 앰뷸런스 이동)
21:30 확진판정, 길병원 음압병동 입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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