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이 대구시 확진자 접촉으로 60대 여성 확진자 발생을 19일 새벽 알렸다. 또 상주시청이 서울 송파 114 확진자 관내 동선도 알렸다. 앞서 진도군청이 긴급하게 진도읍 팔공티카페를 방문자는 검사여부 상관없이 즉시 보건소로 연락바랐다.
다음은 시.군.구청이 밝힌 확진 관련 알림이다.
#진도군청
(긴급)8.17.(월) 14:48~15:28까지 진도읍 팔공티카페를 방문하신 분은 검사여부와 상관없이 지금 즉시 보건소(540-6074)로 연락바랍니다
#영광군청
대구광역시 확진자 접촉으로 8.19(수) 00시55분 확진자(60대 여성 )발생, 8.16. 광주버스터미널에서 불갑 자택까지 자차로 이동하였으며, 부 이동경로는 전남도 역학조사(8.19. 09시 이후) 결과가 나온 후 알려드리겠습니다.
#상주시청
서울 송파구 141번 확진자 관내 동선 안내: 8. 12.(수) ①19:00 함창 중앙장례식장 ②19:40 귀경
양평군 46번 확진자 관내 동선 안내: 8. 15.(토) ①18:10 북상주 IC 충전소 ②18:15 시댁 방문(사벌국면) ③19:30 이마트 방문
④21:00 시댁 복귀 / 8. 16.(일) ①11:00 화북 물소리펜션 데크 물놀이장 ②13:00 화북 오송송어장 ③14:00 화북 야영장 아래계곡
④18:30 시댁 복귀 / 8. 17.(월) ①11:00 양평 자택 복귀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