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위노베이션(대표 최재호)이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으로 스마트홈케어 제품 덴픽으로 의료소외계층과 지역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식회사 위노베이션은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으로 스마트홈케어 제품인 덴픽의 주요 기능인 특수구강카메라의 품질을 개선하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후에는 구강상태를 확인하는 딥러닝 분석엔진의 고도화를 진행해 더 많은 의료소외지역에 구강건강 정보를 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곳곳에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방안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원사업으로 사회적기업이 실현하고자 하는 사회적가치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와 함께일하는재단은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을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원사업을 통해 총 25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였고, 총 13억 원의 성장지원금과 기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보그 코리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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