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 확진자는 빛가온교회 신도와 접촉 감염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구가 밝힌 확진자 현황이다.
0 노원구 262번 확진자
8.28(금)~9.2(수) 자가격리
8.30(일) ※증상발현: 후각손실
9.3(목)
- 13:45~14:00 자택→노원구 보건소 (자차, 확진자 및 가족1명 마스크 착용)
- 14:00~14:20 보건소(검체 채취)
- 14:20~14:35 보건소→자택 (자차, 확진자 및 가족1명 마스크 착용)
- 14:35~ 자택 머무름
9.4(금) ※ 양성판정, 한전생활치료센터 입원
262번 확진자는 빛가온교회 신도(노원 219번)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됩니다. 동거가족 4명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입니다. 구는 방역반을 긴급투입하여 확진자의 거주지를 철저하게 방역소독 완료하였습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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