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강원 영동 아침까지 비, 구름 사이로 한가위 보름달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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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강원 영동 아침까지 비, 구름 사이로 한가위 보름달 뜬다
  • 허남수
  • 승인 2020.09.3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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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사진=MBC 캡처

추석 당일인 10월 1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 지역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중북부 5∼40㎜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를 나타내겠다.

이날 전국에서 구름 사이로 달을 볼 수 있겠다. 오후 6시 11분쯤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에 6시 18분, 서울은 6시 20분에 달이 떠오르겠다. 중부지방은 밤사이 하늘이 흐려지면서 자정 이후로는 달을 보기 어렵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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