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추석 연휴 첫날, 중부·강원·충청에 빗방울 ... 보름달은 구름 사이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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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추석 연휴 첫날, 중부·강원·충청에 빗방울 ... 보름달은 구름 사이로 가능
  • 허남수
  • 승인 2020.09.2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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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캡처
사진=YTN 캡처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은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이날 서울과 경기·강원 영서·충청 북부에서 5∼20㎜, 강원 영동에는 10∼40㎜의 빗방울이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호남 서해안은 저녁쯤 비가 그치겠지만, 영동 지역은 추석 당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추석 당일 구름 사이로 보름달은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18도, 낮 최고 기온은 20∼26도를 나타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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