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시장 장덕천)은 26일 관내 407~40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407번과 408번 확진자는 범박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부천 388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자가격리 중 확진돼 이동동선은 없다.
409번 확진자는 역곡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강남 기타 70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자가격리 중 확진돼 이동동선은 없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