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청은 30일 관내 586~58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586번 확진자는 북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해뜨락 요양병원 2층 입원 환자로 정기 검사에서 확진됐다.
587번 확진자는 북구 주민으로 원주시 138번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4일 충남 천안시 결혼식 참석 중 웨딩베리 뷔페에서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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