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시장 박상돈)은 2일 관내 280~28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80번 확진자는 아산시에 거주하는 5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대전 422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13일째 검사에서 확진됐다.
281번 확진자는 천안시 신방동에 거주하는 50대 주민이다. 천안 274번 접촉으로 감염됐다.
282~284 확진자는 각각 천안시 신방동, 쌍용2동, 신방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모두 누리스파 사우나 관련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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