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9명이,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7553명(해외유입 3959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39명, 경기 21명, 강원 11명, 충남 10명, 대구 6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1명으로 총 2만5029명(90.84%)이 격리해제돼 현재 204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7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80명(치명률 1.74%)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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