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이 홀리데이 시즌에 맞춰 최신 워치 & 화인 주얼리 제품을 선보였다. 샤넬 워치 & 화인 주얼리를 대표하는 코코 크러쉬 컬렉션의 화이트, 옐로우, 베이지 골드 소재의 미니 버전이 새롭게 출시했으며, 코드 코코, 보이프렌드 컬렉션에는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코드에 영감을 얻은 신규 모델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까멜리아 및 플럼 드 샤넬 컬렉션이 독점 공개됐다.
H&M은 연말 시즌을 맞아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2020 홀리데이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리사이클 울, 오가닉 코튼 등의 지속 가능한 소재,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연말연시에 완벽히 어울리는 의상들로 구성됐다. 특히 포근하고 편안한 니트웨어를 키 아이템으로 선보이고, 밝고 경쾌한 레드와 감각적인 뉴트럴 컬러로 어우러졌다.
아베다는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한 2020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했다. 총 8세트로 선보이는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아베다 머스트 헤브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가장 인기 있는 라인 ‘보태니컬 리페어™, 뉴 트리플레니쉬™’부터 ‘체리 아몬드 헤어 트리오’, ‘로즈메리 민트 헤어 케어’를 포함했고, 환경을 생각해 홀리데이 기프트 박스를 재활용지 100%와 67% 재사용 소재로 제작했다.
사진 = 샤넬 H&M 아베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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