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부족으로 약해진 관절, 무릎관절영양제로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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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부족으로 약해진 관절, 무릎관절영양제로 관리해야
  • 허남수
  • 승인 2020.12.0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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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서 점점 움직이는 양이 줄어들고,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더더욱 운동량이 부족해졌다. 이에 관절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날씨가 추울 때는 관절 및 신체 조직이 위축되고 긴장되므로 운동 전에는 꼭 스트레칭을 해줘야 하고 운동을 할 때도 무리하지 않는 수준으로 하는 게 좋다. 특히 홈트레이닝을 할 때는 올바른 자세를 잡아야 하며 무릎이나 발목 등 약한 부분에 힘이 많이 실리지 않게 해야 한다.

만약 현재 무릎통증이나 경직감이 지속적으로 느껴진다면 병원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병원에서 큰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관절은 사용하면 할수록 점점 소실되므로 평소 보스웰리아, MSM, 까마귀쪽나무열매 등을 함유한 무릎관절영양제를 적절히 복용하면서 관리하는 것도 좋다.

휴럼 ‘관절활작’ 관계자는 “운동량 부족 및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관절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면 관절영양제를 매일 적당량 복용하면서 관리해주는 게 좋다. 영양제를 복용하면서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을 병행하면 건강을 지킬 수 있으니 꼼꼼히 관리하기 바란다”며 “관절영양제를 선택할 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해야 하며 관절염증이나 통증, 경직도 등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또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있는지, 뼈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도 함유되었는지 살펴보면 좋다”고 전했다.

한편, 휴럼의 ‘관절활작’에는 까마귀쪽나무열매 주정추출물을 비롯하여 비타민D, B1, B2, B6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까마귀쪽나무열매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식물성 원료로, 주정추출물 형태인 것만이 식약처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증 받았다.

12주간의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관절염을 일으키는 염증유발물질, 관절기질분해효소의 생성을 감소시키며 관절 경직도, 기능저하, 관절 통증 등의 총점수가 개선됨을 입증한 이 원료는, 농림부, 제주테크노파크의 검사 결과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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