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은 4일 관내 #839~84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돈암1동, 정릉2동, 정릉3동, 길음1동, 길음2동, 종암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839~840번은 확진자 가족, 841번은 직장동료, 842번은 비동거 가족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843~844번은 확진자 가족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되며 845번은 조사 중이다. 846~847번은 직장동료를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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