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내 신규확진자가 사흘만에 다시 1020명을 기록했다. 새해 연휴 검사건수 감소 등 영향으로 잠시 1000명대 아래로 떨어졌으나 서울 동부구치소와 광주 요양병원 등 집단감염 여파로 확진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오후 인천 중구청과 안산시청은 아래와 같이 코로나 검사 알림을 전했다.
#인천 중구청
12월23일~31일 중구 우현로9번길(사동)인근 구둣방을 방문하신 이용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12월26일~28일 중구 동인천역19번출구 앞(우현로67번길)구둣방을 방문하신 이용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안산시청
'20.12.14.~31. 파크프라자 7층 사무실(상록구 예술광장로31)방문자 중 증상이 있으신 분은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검사 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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