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사흘째 400명대 중반을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458명 늘어 누적 7만7850명이라고 밝혔다. IM선교회발 집단감염 여파와 서울 한양대병원을 비롯한 크고 작은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른 영향이 크다. 이런 가운데 오는 31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송파구청
1.30(토) 18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6명 추가발생, 역학조사 진행중. 관련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바랍니다.
#광주광역시청
오늘(18시) 확진자 4명(기발표 3)이 발생했습니다. 1770번은 서구거주자입니다.
#노원구청
오늘(1.30.) 오후 확진자 4명 발생(1035~1038번). 역학조사 후 구 홈페이지, 공개하겠습니다.
#양산시청
확진자 발생, 양산172번(양산147번 직장 동료, 관외거주)역학조사 중입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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