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부천시, 양천구, 관악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부천 1513번은 마포 847번과 접촉했다. 부천 1514번은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 1515, 1516, 1519번은 시흥시 확진자와 접촉했다. 부천 1517번은 부천 1511번과 접촉했다. 부천 1518번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부천 1520번은 부천 1511번의 가족이다.
양천 949번의 주요 이동 동선은 조사 중이다. 동거인 3명도 조사 중이다. 양천 950번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악 1198번은 한양대학교 집단 감염 관련으로 추정된다. 관악 1190번은 안양초원사우나 관련 감염으로 추정된다.
관악 1191번은 가족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 관악 1192번은 직장동료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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