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31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강화된 방역기준을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가장 거센 3차 확산세를 설 연휴까지 확실히 안정시켜야만 백신 접종과 3월 개학이 차질없이 이뤄지고 소중한 일상의 회복을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하 각 지자체가 전한 확진자 알림 전문이다.
#시흥시청
확진자 접촉으로 3명 발생, 거주지 방역 예정, 역학조사 중
#광주시청
확진자 6명 발생. 홈페이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청주시청
1명 확진[554번(감염경로 조사중)]. 동선은 역학조사 후 홈페이지·블로그에 게시 계획입니다.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등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안동시청
1.30.(토) 남광온천(강남5길 10) 남탕, 여탕 방문자는 보건소 선별 진료소 검사 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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