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에 외출이 하고싶어 지는 요즘, 아직 일교차는 크지만 낮시간은 따뜻하기 때문에 봄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맘때쯤 자외선은 여름 다음으로 강해지기 때문에 선케어에 신경을 쓰고 외출해야 하는 때이다.
뜨겁지 않은 날씨나 마스크 착용 등으로 인해 자칫 소홀해질 수 있지만 피부를 태우고 노화의 주범이 될 수 있는 자외선은 1년 내내 구름이 끼거나 눈, 비가 오는 날에도 대기중에 존재하기 때문에 선블록은 매일 챙겨 발라주어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킬 수가 있다.
그렇다면 어떤 선블록을 발라주는게 좋을지 고민하게 되는데, 특히나 매일 사용해야 하는 제품을 고를 때는 자극 없이 순하면서 촉촉하고 발림성이 좋은 것을 선택하는 편이 좋다.
아무래도 끈적임이 있거나 백탁 현상 등 발림성이 좋지 않다면 매일 꾸준히 바르는 것이 힘들어질 수 있고 자외선으로 인한 문제 대신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봄맞이 선블록을 준비할 때 자외선차단지수와 성분, 발림성과 차단방법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내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나 이미 많은 고객들의 검증된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505에서 작년 여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던 ‘에이플러스 선크림’은 수분로션처럼 촉촉한 제형과 백탁 현상 없이 마일드한 발림성은 물론 유해성분 없이 순하기까지 해서 트러블 피부나 민감한 피부는 물론 아이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온가족 선크림이다.
에이플러스 선크림은 민감성피부를 위한 특허성분 오발리신을 함유한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국가 인증 임상기관에서 인체 피부 일차자극 시험 비(무) 자극성 인증을 받았으며 알러젠 프리로 안심하고 바를 수 있다.
또한 피지조절, 피부진정, 항산화, 노화방지, 보습, 피부톤 관리 등 다양한 도움을 주는 유효성분들을 담고 있어 선케어와 동시에 피부관리까지 해줄 수 있는 똑똑한 선블록이라 할 수 있으며 논나노 무기 자외선차단제라 차단성분이 피부에 흡수되는 것은 최대한 줄이고 피부표면에서 튕겨내어 비교적 더 안전해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차단 지수도 SPF50+ / PA++++ 으로 강력하기 때문에 봄철 강해지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