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 하면 떠오르는 대표브랜드 가장맛있는족발. 명성에 걸맞게 가장맛있는족발이 슈퍼바이저 평가 제도를 도입하며 프랜차이즈 업계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가장맛있는족발의 가장 큰 성공비결은 '슈퍼바이저’의 역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창업 전 각종 교육을 시작으로 창업 후 직접 매장을 방문해 운영전반과 가맹점주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현장교육까지 진행하는 등 성공적인 창업 전반에 함께하기 때문이다.
가장 맛있는 족발 본사는 매장별 1:1로 전담 슈퍼바이저가 배정돼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역밀착형 마케팅을 포함해 고객관리 교육, 매장 서비스 등 다양한 운영교육을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더불어 최근, 업계 최초로 담당 슈퍼바이져의 모든 멘토링 과정이 끝난 후에는 가맹점주의 사후 평가제를 도입해 더욱 책임있는 가맹본사의 역할을 추진중이다. 신규매장 오픈 후 점주들을 통해 '슈퍼바이저평가'를 실시하고 피드백을 데이터화 해 차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함으로써 효율성을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다.
가장맛있는족발 관계자는 "본사의 신뢰도나 수익성, 사후 관리 등에서 만족도가 높은데 그 이유는 슈퍼바이저 평가제를 통해 더 나은 교육서비스로 미비한 부분을 개선하기 때문이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동반 상생'을 실현할 수 있는 업계 차원의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가장맛있는족발은 전국 500여개 가맹매장을 운영중이며, 최근 KBS2 주말드라마 오!삼광빌라에 배경으로 출연하는 등 가맹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