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천안방향 금산사 부근 2차로에서 10일 오후 3시 16분경에 화물차 관련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차로가 통제돼 1차로 통행만 가능해 정체 꼬리가 길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화물차 관련사고로 현재 대형 견인차와 도로공사 안전차량이 출동해 사고 수습 중이다. 2개 차로 중 한 개 차로만 통행이 가능하다. 해당 지역 운전자들의 후미 추돌 주의가 당부된다.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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