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가구 공기질 니즈 반영·...청정, 탈취 강화
펫 모드는 오토모드 대비 64% 더 강한 풍량 청정
펫 모드는 오토모드 대비 64% 더 강한 풍량 청정
LG전자가 반려동물 가정을 위한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알파 오브제컬렉션을 27일 출시했다.
신제품의 펫 모드는 기존 대비 64% 정도 강한 풍량으로 반려동물 활동 공간을 청정한다. 탈취 성능도 기존 공기청정기 대비 뛰어나다. 반려동물의 배변 냄새의 주요 성분인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등을 약 55% 더 제거한다.
또한 ▲항바이러스·항균 효과가 있는 V트루토탈케어필터 ▲운전모드 변경, 필터 교체시기 등을 알려주는 음성안내 등의 기능도 갖췄다. 청정면적은 114㎡, 출하가는 199만 원이다.
LG전자 이재성 부사장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특화 제품을 앞세워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LG전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