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70명, 해외유입 사례는 4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7782명(해외유입 1만3196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968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8808건(확진자 24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3242건(확진자 4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1737건, 신규 확진자는 총 141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93명, 경기 392명, 부산 63명, 대구 52명, 인천 72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25명으로 총 20만7601명(87.31%)이 격리 해제돼 현재 2만795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99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22명(치명률 0.93%)이다.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3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3만9272명으로 총 2591만685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2241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1156만5121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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