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7일 신규 확진 9만3135명-서울 1만9689명-경기 2만8447명-인천 7238명 등 수도권 5.5만 발생 '이틀째 10만 목전' [코로나19,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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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7일 신규 확진 9만3135명-서울 1만9689명-경기 2만8447명-인천 7238명 등 수도권 5.5만 발생 '이틀째 10만 목전' [코로나19, 17일]   
  • 박홍규
  • 승인 2022.02.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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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신규 확진자는 9만3135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164만5978명이 됐다. 사망자는 36명 늘어나 7238명, 위중증 확진자도 76명 늘어난 389명이 됐다. 또 서울은 1만9689명, 경기 2만8447명, 인천 7238명 등 수도권에서만 5만5374명이 발생했다. 

1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만3045명, 해외유입 사례는 90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9만313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4만5978명(해외유입 2만7748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89명, 사망자는 3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238명(치명률 0.44%)이라고 밝혔다. 예방접종 추진단은 17일 0시 기준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76만8136명, 2차접종자수는 4426만1075명, 3차접종자수는 2989만8777명이라고 밝혔다.

오미크론 확산이 거센 가운데 학생과 교직원은 등교 전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학생은 일주일에 2차례, 교직원은 1차례 자율적으로 검사하도록 했지만 실효성이 의문스러다운 반응이다. 정부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약국과 편의점에서만 판매하도록 하고, 물량이 충분하다고 강조하만 현장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상태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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