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중소기업고객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이렉트 컨설팅 (Direct Consulting) 데이’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다이렉트 컨설팅 데이는 기업금융과 자산관리를 아우르는 상담서비스를 영업 현장에 확대한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반월공단 VG에서 진행된 행사는 ▲기업가치평가 ▲재무목표관리 ▲자산승계신탁 등 재무·세무 등에 관한 상담을 진행했다. 소상공인들을 위한 ▲상권분석 ▲창업절차 등 창업컨설팅도 함께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ESG 관련 컨설팅도 포함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은행은 전국 9개의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창업·정책금융·위기관리 등 다양한 사업지원을 하고 있으며, 작년 12월 ‘우리메타브랜치’를 통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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