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패션이 4월 말까지 명품 키즈 패션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이고, 12% 즉시할인 혜택의 ‘스프링 시즌 세일’을 진행한다.
캐치패션은 지난해 8월 명품 키즈 카테고리를 오픈했다. 마이테레사, 파페치, 에센스 등 글로벌 해외 직구 플랫폼 등과 베이비부터 키즈까지 패션과 액세서리 아이템 전반을 선보이고 있다.
구찌, 버버리, 몽클레어, 스텔라 맥카트니 등의 키즈 컬렉션을 비롯해 스포츠웨어, 스윔웨어, 슈즈, 액세서리, 유아용품까지 다양하다.
캐치패션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과 12월에 키즈 부문 월 거래액이 10월 대비 250% 신장한 바 있다.
스프링 시즌 세일의 대표 상품으로는 ‘더 애니멀즈 옵저버토리 베어 로고 스웨트셔츠’, ‘미니 로디니 프린트 코튼 플란넬 셔츠’, ‘스톤아일랜드 로고 패치 크루 넥 스웨트셔츠’, ‘발렌시아가 코튼 블렌드 후드 탑’ 등이 있다.
캐치패션 이우창 대표는 “트렌드에 민감한 국내 고객의 니즈에 따라 키즈 명품 큐레이션과 라인업을 강화해 키즈 명품 분야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캐치패션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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