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는 글로벌 창립자의 날(Founder’s Day)을 맞이해 김기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원들이 매장을 방문해 고객만족 우수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창립자의 날은 창립자 레이 크록(Ray Korc)의 경영 철학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그의 생일인 매년 10월에 맞춰 전 세계 맥도날드 본사 임직원들은 고객을 만나기 위해 매장에서 근무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
앞서 지난 5일 김기원 대표이사 등은 서초GS점에 방문해 매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올해 가장 많은 고객의 칭찬을 받은 김영주 크루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대표이사는 “‘창립자의 날’의 가치를 모든 임직원들과 새기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제품으로 최상의 경험, ‘필 굿 모먼트(Feel Good Moment)’를 선사하는 맥도날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한국맥도날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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