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 ‘로레알 프렌즈’ 발족, 뷰티·미용 특성화고교생 지원해 [kdf L’Oré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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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코리아, ‘로레알 프렌즈’ 발족, 뷰티·미용 특성화고교생 지원해 [kdf L’Oréal]
  • 이수빈
  • 승인 2022.10.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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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청년 인재 지원 이니셔티브 ‘청년을 위한 로레알’의 일환으로 출범, 전문적 역량의 뷰티 아티스트로 성장 지원

로레알코리아가 지난 7일, 로레알 프로페셔널 아카데미에서 하트-하트 재단과 함께 국내 뷰티·미용 특성화고교생을 지원하는 ‘로레알 프렌즈(L’Oréal Friends)’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로레알 프렌즈는 로레알 그룹이 30세 미만 청년을 위한 취업 기회와 고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원하는 ‘청년을 위한 로레알(L’Oréal For Youth)’ 사업 중 하나다. 국내 뷰티·미용 분야 특성화고교생들이 미래에 전문뷰티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게 돕고, 소셜 미디어 컨텐츠 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도록 지원한다.

올해 처음으로 출범한 ‘로레알 프렌즈’에는 서울·경기 8개 특성화고 뷰티·미용 분야 학생 30명이 선정됐다. 선발생들은 로레알코리아 서포터즈로 메이크업·헤어컬러·소셜 미디어 콘텐츠 교육, 온라인 소셜미디어 챌린지, 재능기부 활동 등에 참여한다.

발대식에는 로레알 프렌즈로 선정된 특성화고교 재학생들과 로레알코리아 사무엘 뒤 리테일 대표, 에드 홈즈 럭스(LUXE) 사업부문장, 정성호 프로페셔널 헤어 사업부문장, 하트-하트 재단 오지철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로레알 그룹은 최근 30세 미만 청년을 위한 일자리 기회를 30% 확대하여 매년 2만 5천 개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현재 전 세계 7만여 명의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로레알코리아는 그간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과 시티즌데이 등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사진 로레알코리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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