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이제훈 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위한 2022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 '득템마켓'을 개최한다.
득템마켓은 코로나19로 판매부진을 겪어온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온라인 쇼핑채널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올해에는 온라인 플랫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올해도 참여 신청이 쇄도하는 등 관심이 높은 가운데 득템마켓은 온라인 쇼핑채널 7개(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옥션, 위메프, 티몬, 동반성장몰)와 현대백화점(판교점), 신세계백화점(광주점),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송도점), 롯데백화점(협의중), 부산KTX역사내, 인천공항 중소기업제품 전용면세점 등 6개 오프라인 쇼핑공간에서 진행된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원자재 가격 및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소비촉진과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특히 이번 득템마켓에서는 새롭게 온라인 플랫폼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코리아세일페스타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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