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지능정보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2022 제론테크놀로지 세계대회’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제론테크놀로지란 노인학(Gereolog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서 노인세대를 위한 과학기술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고령사회를 대비하고 노인 세대의 지속 가능한 삶을 도모하는 기술이다.
올해 대회는 '기술과 삶: 인공지능 시대 100세인생'이라는 주제로 대구 엑스코에서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신한은행은 지난 24일 일부 세션에 ‘4060 스마트 라이프 디자인 포럼’으로 참여했다.
신한은행 이영종 퇴직연금그룹장은 “앞으로도 고령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좋은 답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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