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이 겨울철을 앞두고 지난 9일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온(溫)통(通)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김치 1800포기를 전했다고 10일 전했다.
bhc그룹 허명수 전무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경우 병원비 등 건강을 위한 고정 지출이 높아 자칫 건강을 위한 식단 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살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7년 발족된 대학생 자원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은 해외 저소득층 아이를 비롯해 교통 취약자, 저소득층 어르신 등 지역 사회 내 소외된 계층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bhc치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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