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만 명을 넘어섰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14일 4025명에 이어 15일 1만1196명이 확인돼 누적 337만 385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화요일보다 2531명이 더 늘어나 11일 연속 앞주 요일보다 증가했으며, 하루 1만명 이상은 9월 14일 이래로 약 2개월 만이다.
사망자는 14일 4명에 이어 이날 5명이 보고돼 누적 6070명으로 집계됐다.
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5명이 늘어 누적 26명으로 집계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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