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펜스트리트, 3D 편집툴 '에이블러' 리뉴얼..."든든한 창작 지원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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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펜스트리트, 3D 편집툴 '에이블러' 리뉴얼..."든든한 창작 지원군될 것"
  • 박주범
  • 승인 2022.12.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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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펜스트리트(대표 이민홍)가 3D 소스 편집툴 에이블러의 편의성와 기능을 강화해 리뉴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이블러는 에이콘3D에서 다운로드한 소스를 편집할 수 있는 툴로 디자인 편집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에이콘3D는 3D모델을 창작하는 공급자와 3D모델을 활용해 작업하는 구매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현재 800여명의 판매자가 창작한 9000여 개의 세트를 140여 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지원 파일 형식의 확대다. 기존에는 에이콘3D 전용 모델들로만 편집 작업이 가능했지만, 리뉴얼 후에는 에이콘3D에서 판매하는 스케치업 에셋(.skp 파일)도 작업이 가능하다.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구성으로 화면을 개편해 에이블러를 사용하는 창작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카펜스트리트 서정수 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의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고 창작활동에 도움을 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카펜스트리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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