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쿠튀르 캐주얼 브랜드 ‘위크엔드 막스마라’가 2023 봄·여름 시즌 ‘위크엔더 니트(Weekenders Knits)’를 출시한다. 

따뜻한 봄날에 여유있게 입을 수 있는 시즈너블한 ‘위크엔더 니트’는 스톡홀름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세실리아 칼스테드(Cecilia Carlstedt)와 협업한 프로젝트다. 그녀는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고객으로 잉크와 스크린 프린팅, 콜라주와 같은 다양한 기법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버터플라이가 돋보이는 퓨어 캐시미어 소재의 크루넥 스웨터로, 봄여름 시즌의 사랑스러운 컬러감과 니트에 촘촘하게 짜여진 버터플라이 인타르시아 위크엔더라는 레터링이 매력적이다. 

긴 소매와 립 니트 밑단이 특징으로 얇지만 높은 보온력을 자랑한다. 깔끔한 레귤러 핏이 선사하는 편안한 착용감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으며, 화사한 라이트 블루, 그린, 아이보리, 세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위크엔드 막스마라의 ‘위크엔더 니트’는 국내 매장, 한국 위크엔드 막스마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위크앤드 막스마라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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