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패션이 이달 말까지 ‘블랙 프라이데이 인 캐치(BLACK FRIDAY IN CATCH)’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캐치패션은 △마이테레사 △에센스 △파페치 △매치스패션 △24S 등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과 유럽의 하이스트릿 패션 전문숍,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편집숍 등 50여 곳과 파트너십을 갖췄다.
오는 20일까지 ‘PART1. 블랙 프라이데이 프리 세일(PRE-SALE)’을 통해 파트너사 채널로 이동 후 구매할 경우, 카드사 제휴 할인을 통해 최대 22% 더블 캐시백을 지급한다. 기존 캐시백 요율의 최대 4배이며, 상품가의 22%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발렌시아가, 보테가 베네타, 메종 마르지엘라, 르메르, 자크뮈스, 막스마라, 몽클레르 등 300여개 상품에 11% 즉시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11월 한 달 동안 일부 파트너사에 한해 30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캐치패션 관계자는 “해외 파트너사들이 보유한 다양한 상품의 직구 가격을 확인하고, 동일 상품의 최저가와 재고, 해외 트렌드 및 프로모션 정보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캐치패션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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