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기업 ㈜서양네트웍스의 키즈 브랜드 래핑차일드가 여름과일을 모티브로 한 ‘프루츠 컬렉션’ 윈드브레이커 셋업 코디를 선보인다.
프루츠 컬렉션은 레몬, 포도, 수박 등 여름 과일에서 영감을 받은 화사한 컬러웨이와 그래픽이 특징이다. ‘패커블 바람막이’, ‘프루츠 그래픽 반팔티셔츠’, ‘유틸리티 쇼츠’로 구성된 윈드브레이커가 주력 상품이다. 과일가게 컨셉으로 꾸며진 매장과 진짜 과일처럼 과일박스에 패킹된 연출을 만나볼 수 있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날씨가 반복되면서 가볍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윈드브레이커를 활용한 셋업 코디를 선보이게 됐다"며 "래핑차일드만의 재치와 위트가 느껴지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다가오는 여름까지 유용하게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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