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시부상 심경 "따뜻하게 감싸주셨던 다정함 평생 잊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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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시부상 심경 "따뜻하게 감싸주셨던 다정함 평생 잊을 수 없어"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4.2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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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최근 사망한 시아버지 추계이 씨를 추모했다.

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족 모두가 아버님과의 마지막 작별을 하고 왔다"며 "아버님은 항상 감싸는 듯한 상냥함으로 가족의 건강을 챙겨주는 듯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인생은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에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듣고,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해야하는 것, 자신이 생각하거나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즉시 행동해야 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아버님께서 가르쳐 주셨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아버님이 항상 따뜻하게 감싸주셨던 다정함은 평생 잊을 수 없다. 함께 생활했던 시간의 추억을 마음에 담고 앞을 향해 나아가면서 살아가고 싶다. 편히 쉬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야노 시호는 딸 추사랑,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앞서 추계이 씨는 지난 18일 향년 73세로 별세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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