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이달 31일까지 진행하는 '에너지 세이빙 특별전'에서 입주 가전 구매 혜택 등 사은 프로모션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제품도 기존 14개 품목 45개 모델에서 16개 품목 85개 모델로 대폭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행사 제품 2개 품목 이상 구매 시 최대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사 시즌인 이달 1일부터는 입주 가전을 6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에너지미터' 할인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에너지미터는 가정용 분전반에 설치 후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에 등록하면 전체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자식 전력량계다. 누진세 예방 효과와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지속가능한 일상을 도와주는 '에너지 세이빙 특별전'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대폭 확대한 행사 제품과 이사 시즌 특별한 구매 혜택으로 한층 더 풍성해진 '에너지 세이빙 특별전'과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생활 습관을 실천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삼성전자
민병권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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