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임지연, 이도현 커플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지난 1일 한 네티즌은 SNS에 "'더 글로리' 임지연 배우님과 이도현 배우님이 방문해주셨습니다"라며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 두 사람이 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진짜 멋지고 아름다우신 선남선녀. 이도현 배우님 목소리가 너무 멋지시고 임지연 배우님은 눈망울이 진짜 예쁘시네요"라며 "오늘 만두가 매진이라 못 드시고 다른 것만 드셨는데 다음에 오시면 진짜 맛있게 해드릴게요"라고 했다.
아울러 임지연, 이도현의 사인도 공개했다.
앞서 임지연과 이도현의 소속사는 지난달 1일 열애설 보도가 나오자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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