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가 여름 시즌을 겨냥해 브랜드 모델 박보검, 장원영과 함께한 ‘온더락 아이스 팬츠’의 TV CF를 공개했다.
무더운 여름날의 카페를 배경으로 박보검이 가장 차가운 것을 주문하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카페 직원으로 등장한 장원영이 내놓은 것은 음료가 아닌 차가움이 가득 느껴지는 아이더의 ‘온더락 아이스 팬츠’다. 유리잔에 얼음을 넣은 시원한 온더락 음료를 차용해 ‘온더락 아이스 팬츠’만의 특장점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손님으로 등장한 박보검과 카페 직원 역을 맡은 장원영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온더락 아이스 팬츠’만의 시원함을 완벽하게 연출해 냈다. ‘시원하다 못해 차가운’이라는 멘트를 통해 ‘온더락 아이스 팬츠’의 극대화된 냉감 기능을 강조했다.
올 시즌 새롭게 출시된 아이더의 ‘온더락 아이스 팬츠’는 닿을 때 마다 시원함이 느껴지는 원단이 사용된 ‘아이스 테크’, 땀 차기 쉬운 허리와 발목에 적용된 ‘아이스 밴드’, 흡열냉감 기능성을 갖춘 후가공의 ‘아이스 프린트’까지 세 가지의 아이스 기능이 적용됐다.
8방향으로 늘어나 자유로운 움직임과 편안한 활동성을 제공하는 8way 스트레치 소재가 사용됐다. 입는 내내 시원하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인해 더운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을 계획 중인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조거 팬츠, 카고 팬츠, 테이퍼드 팬츠, 슬랙스 팬츠 등 다양한 핏과 실루엣의 제품 구성으로 체형과 선호 스타일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진 아이더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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