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가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초대형 복합문화공간 ‘밀락더마켓(MILLAC THE MARKET)’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밀락더마켓 입점은 프랑스 도로 일주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와의 콜라보로 진행됐다. 밀락더마켓 2층 내 ‘한국에서 만나는 프렌치 페스티벌’ 컨셉으로 프렌치 브랜드들이 한 데 모인 편집숍 중 하나로 입점한 것.
팝업스토어는 야외활동과 여행이 본격적으로 활발해지는 5월부터 7월까지 단 3개월 간 운영한다.
밀락더마켓은 지난해 7월 처음 선보인 후 F&B 존을 비롯해 버스킹 스퀘어, 오션뷰 스탠드, 아트플랫폼 등 이전에는 없었던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와 즐길 거리들로 주목받으면서 빠른 속도로 MZ세대들의 새로운 성지로 떠올랐다.
광안리해수욕장 끝 민락동에 위치해 주거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겨 찾을 만큼 지리적 접근성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광안대교가 한 눈에 들어오는 10미터가 넘는 통창 파사드와 넓은 행사 공간을 갖춰 상시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그리티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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