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130억원에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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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130억원에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매수
  • 김상록
  • 승인 2023.05.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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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뽀아레 제공

배우 전지현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130억원대의 아파트를 매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전지현은 지난해 9월 30일 130억원에 실거래가 신고된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47층 264㎡(이하 전용면적)를 샀다. 지난 8일 소유권이전등기를 접수하면서 등기부등본을 통해 거래 사실이 확인됐다.

전지현은 해당 아파트를 남편과 공동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분은 전지현 13분의12, 남편 13분의 1이다.

전지현의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관계자는 이날 복수의 매체에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매수는)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소속사에서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고 했다.

한편, 전지현은 연예계의 대표적인 부동산 큰 손으로 꼽힌다. 그는 현재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용산구 이촌동 2층 건물, 강남구 삼성동 2층 건물, 강서구 등촌동 3층 건물 등을 보유하고 있다. 부동산의 총 시세는 1400억~1500억원으로 추정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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