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가 튀르키예와 시리아 대지진 피해를 잊지 않고 돕기 위해 의류를 기부했다.
형지I&C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지진 발발 100일을 맞아, 많은 사람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하며 지진 피해 당시에 비해 더워진 현지 상황을 고려해 티셔츠, 팬츠, 가벼운 점퍼 등 약 12억 상당의 기부 물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당 물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여전히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사진 형지 I&C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