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플러스가 지난달 서울 강동구에 1호점을 론칭한 패션감자탕이 오픈 한 달 만에 1만 그릇을 판매했다고 13일 밝혔다.
감자탕 메뉴는 칼칼한 국물의 ‘패션감자탕’과 개운한 국물의 감칠맛이 나는 ‘맑은감자탕’ 등 2종이다.
사이드 메뉴로는 ‘에그 감자전’, ‘크런치 주먹밥’, ‘감자튀김’에 주류는 ‘얼음맥주’, ‘리코타치즈막걸리’ 등이 구비됐다.
패션 감자탕은 1만 그릇 판매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주문 고객에 이차돌 감자칩을 선착순 증정하고, 만두튀김을 할인 판매한다. 전골을 주문하면 ‘가리비관자튀김’을 무료 제공한다.
다름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 가맹사업을 본격화해 우리나라 대표 감자탕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다름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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