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케어는 생활습관 관리 앱 어떠케어에서 일반인 대상 건강검진 비교,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어떠케어는 제휴 검진센터 약 100곳의 검진 항목 및 비용을 비교 후 예약할 수 있다. 3분기 이후에는 전국 2만 5000여개 검진센터의 검진 패키지, 가격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가가 지원하는 공단 건강검진에서 일부 항목과 비용을 추가해 합리적으로 종합 건강검진에 가까운 검진을 받을 수도 있다.
GC케어 관계자는 “10년 치 건강검진 기록을 한 번에 모아 항목별로 분석해 주고 검진 결과에 따라 필요한 운동과 식습관 등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사후 관리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사진=GC케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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