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하이엔드 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가 이색 럭셔리 상품을 선보인다.
‘캐나다 동부 9일’은 캐나다 동부지역 미식과 문화를 경험하는 상품이다. 페어몬트 오타와/몬트리올/퀘백 프롱트낙 랜드마크 호텔에서 투숙하고, 와이너리 투어와 몬트리올 재즈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식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1800만 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뉴질랜드 남섬 9일’은 지상 10m 높이에 지어진 ‘하푸쿠 롯지&트리 하우스’에서 산과 태평양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음식을 제공하는 스페셜 다이닝, 온천 및 고래 관광 크루즈 등의 일정으로 1750만 원부터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 대회 ‘디 오픈’을 관람하고 라운딩하는 상품과 테니스 토너먼트 ‘윔블던’을 관람할 수 있는 투어텔도 만날 수 있다.
하나투어 제우스월드 관계자는 “경험 중심의 여행 트렌드에 맞추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이색 상품을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사진=하나투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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