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펫, 유산균으로 여름철 강아지 배탈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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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펫, 유산균으로 여름철 강아지 배탈 극복!
  • 박성재
  • 승인 2023.07.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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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습하고 더운 여름에는 반려견의 소화기능이 약해지고 사료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구토나 설사 등을 유발하는 장염에 걸리기 쉽다.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생애주기별 영양 관리 요령’에 따르면 유산균을 급여하면 노령견의 생리 활성과 장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노령견에게 유산균을 급여해도 좋지만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급여하면 다양한 질병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다. 

체내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장 속에 분포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장 건강 관리에 주목해야 한다. 강아지에게 꾸준히 유산균을 급여하면 장 내 유익균이 증가하여 면역 체계 균형을 유지할 수 있고, 소화 활동이 활발해진다. 

유산균 급여 초기에는 가스생성, 묽은 변, 복명음,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한다. 반려동물용 유산균은 대부분 전연령대로 출시되지만 증상이 지속되면 급여하고 있는 유산균의 균종이나 균수가 복용 권고 연령대와 맞는지 확인하고 몸무게에 따른 급여량을 체크해야 한다.

미펫은 반려견의 튼튼한 장 관리를 위해 필름형 영양제 낼름 장건강(유산균) 제품을 선보였다. 낼름 장건강에는 효과를 인정받은 이중기능성 nF1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또 HY의 특허 받은 유산균으로 만든 저지방 락토프리 펫밀크도 있다. 저지방 1급A의 100% 락토프리 제품으로 영양보충용 반려동물 전용 우유다. 유카추출물이 들어 있어 장 건강에 도움이 되고 변 냄새를 개선하며, 멀티비타민과 미네랄로 면역력 증진 효과를 보인다. 

미펫 관계자는 “반려견에게 꾸준한 유산균 급여와 배탈이 날 수 있는 음식은 미리 체크하고 급여하는 등의 세심한 관리로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미펫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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