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과 함께한 2023 가을 겨울 여성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 스티븐 마이젤은 1980년대 후반부터 도메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의 독창적 세계를 대변하며, 돌체앤가바나의 가장 아이코닉한 사진을 만들어왔다.
스티븐 마이젤은 2023 프리 컬렉션을 큐레이팅한 이후, 새로운 글로벌 '잇걸' 마야 자마를 포착하기 위해 다시 한번 렌즈 뒤에 섰다. 마야 자마의 재능, 진정성, 그리고 포괄적인 아름다움을 위한 노력과 함께 그녀는 현재 현대 문화에서 영향력 있는 여성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감각적인 캠페인 속 마야 자마는 긴 의자 위에서 자신감과 우아함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캠페인의 중심 무대는 절대적인 블랙과 열정적인 레드 사이에서 컬렉션에 사용된 소재의 투명성을 가지고 펼쳐진다. 남성 컬렉션 캠페인 또한 같은 유혹과 아이러니, 빛과 가벼움과 결단력을 가지고 있다.
사진 돌체앤가바나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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