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동물원 인증샷 올린 후 비난 받자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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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동물원 인증샷 올린 후 비난 받자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7.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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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황정음이 동물원 관람 인증샷을 SNS에 올린 후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자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사람들이 버스 안에 있는 것이다"라며 반박했다.

황정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갑다. 너 보려고 안경 쓰고 왔다"며 한 동물원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황정음이 천장 아래에서 호랑이를 올려다 보고 있는 모습이다. 호랑이는 엎드려 있었다. 황정음은 호랑이에게 "귀여운 발바닥"이라는 멘트를 달기도 했다.

또 황정음은 사자에게 고기를 주는 사육사의 모습을 촬영해 올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호랑이, 사자가 지나치게 말랐고 동물원 관리 상태가 좋지 않아 보인다며 동물 학대라고 주장했다.

황정음에게는 "동물이 무슨 죄길래 저런곳에 갇혀있는건가. 저걸 보고 웃음이 나오나", "참혹한 동물 감옥이다. 저 동물들을 보면서 즐거우셨나", "저건 동물원이 아니라 동물학대 수준인데 자세히 보려고 안경까지 착용하셨구나. 대단하다"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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